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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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3 hours ago

쇼트트랙 막내 임종언, ISU 월드투어 1차 대회서 남자계주 金추가

임종언(18·노원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시니어 첫 대회를 금메달2, 은메달 1개로 마쳤다. 임종언은 1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은메달,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전날 시니어 데뷔전이었던 1500m에서 압도적 스퍼트로 금메달을 딴 임종언은 이번 대회를 메달 3개로 마쳤다. 임종언은 1500m 결선에서 압도적인 막판 스퍼트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2025~2026시즌 첫 월드투어 대회부터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4월 열린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황대헌(26·강원도청)을 제치고 깜짝 1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시니어 국제무대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선발전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임종언은 이날 1000m에서도 초반부터 선두로 나서 2위권과 거리를 넓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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