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이 13일 열린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채성 의장이 대표 발의한 ‘담배 제조물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담배 제조사의 법적·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임채성 의장은 “담배는 흡연자뿐 아니라 간접흡연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독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며 폐암, 심혈관질환, 뇌질환 등 치명적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국제적 위험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또 “담배회사는 타르 및 니코틴 외 유해성분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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