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 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한 가운데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도담소는 민선 8기 도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도민을 만나고 있다.작은결혼식은 연중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린다.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을 예식 공간으로 활용한다.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