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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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days ago

李대통령, ‘고가 아파트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면직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갭투자 의혹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5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면직안은 오늘 오후 재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 차관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사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며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이 차관의 배우자가 과거 판교의 30억원대 고가 아파트를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로 구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이 차관은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를 33억5000만 원에 매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 집주인을 세입자로 들였다. 전형적인 ‘갭투자’다. 여론이 계속 악화하자 이 차관은 지난 23일 국토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2분여간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았고, 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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