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의 주인공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야구 LG와 한화가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2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KS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LG에선 염경엽 감독, 박해민, 임찬규가 참석했고 한화에선 김경문 감독, 채은성, 정우주가 나서 출사표를 던졌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LG가 팔짱을 낀다. 염 감독은 “페넌트레이스 끝나고 올 시즌 팀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