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했다.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그를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이날 정 회장은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비전 2030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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