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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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7 hours ago

‘특검 소환’ 추경호,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 쓴 이유 무엇일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대상으로 한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조사가 23시간여 만에 마무리되면서 이례적일 만큼 길었던 조사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추 의원은 23시간 중 ‘10시간 35분’가량을 조서 열람에 할애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9시 53분쯤 특검팀에 출석한 추 의원은 내란중요임무종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추 의원이 조사를 모두 마치고 특검 사무실 청사(서울고검) 밖으로 나온 시간은 이튿날(지난달 31일) 오전 9시 13분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추 의원은 조서 열람 전까지 점심시간과 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11시간 30분가량 피의자 신문 등을 받았다.특검팀은 피의자 신문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조서 열람에 10시간 35분가량 걸렸는데 추 의원과 그의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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