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충북 영동 관광명소인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 초강천 두곳에 출렁다리가 설치된다.영동군은 총 사업비 60억4천만원을 들여 기존 징검다리 2개를 대체할 출렁다리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한다.기존에 설치된 징검다리는 집중호우와 우기철 하천 수위 상승으로 침수되거나 통행이 제한돼 탐방객이 고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가 이어지는 등 탐방객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군은 길이 127.7m·폭 1.6m, 길이 132.7m·폭 1.6m의 출렁다리를 각각 설치해 이 문제를 해결할
Saturday 1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