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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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5 days ago

공사 수주 대가 뇌물 익산국토관리청 공무원 등 무더기 적발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공사에 특정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부정한 청탁과 뇌물을 주고받은 직원들과 건설업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직권남용·건설산업 기본법 위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사무소장 A씨(50대)와 건설업자 B(5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직원 6명(6급 4명·7급 2명)과 감리 2명, 일반 회사원 2명, 건설업자 2명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익산관리청의 발주 공사 사업에 B씨 업체가 선정되도록 부정한 청탁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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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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